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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2/11/21)

2022.11.21 09:08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9,046억 원 규모의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과기부의 조언을 일부 수용해 
9년이었던 연구기간을 6년으로 단축하고
예산 규모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내년에 지원될 예산 규모가 
지원 기관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전북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예산과 
전북도청이 어린이집에 지원는 예산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도내 시·군의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14개 시·군 예산집행률은 65.43%로 전국 평균 67.9%보다 낮았습니다.

제 기간 안에 집행을 못한 예산은 
이월되거나 불용처리가 될 수밖에 없어,
피해가 도민들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폭탄의 원흉으로 지목돼 온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내년엔 올해보다 낮아질 전망입니다.

최근들어 집값이 가파르게 하락하며
시세가 공시가격을 밑도는 단지들이
속출하자, 보유세 부담 완화 차원에서
정부가 적극 검토에 나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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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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