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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00억 원 들여 충경로 정비

2022.09.27 20:30
전주시가 내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충경로를 정비합니다.

전주시는 충경로의 차도를
열 차단 효과가 큰 블록 포장재로 교체하고 시민들이 걷기에 편리하도록
인도의 보행 환경도 정비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내년에 사업이 마무리돼
충경로가 보행친화 거리로 조성되면
인근의 한옥마을 관광객이 유입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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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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