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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민연대, '공공의대법안 통과' 촉구 (시군뉴스 9.27)

2022.09.27 20:30
남원시민연대가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공공의대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익산 무왕제례 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서동공원에서 열립니다.

정윤성 기자입니다.

남원 애향운동분부와 남원공공의대추진
시민연대가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집회를 갖고
공공의대법안을 즉시 통과시킬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서남대학교가 문을 닫고
공공의대 설립도 지연돼
남원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 의사협회는
공공의대법안 통과에 적극 나서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대규 남원공공의대추진 시민연대상임대표: 남원공공의대법안은 남원시민의 숙원입니다. 조속히 법안을 통과시켜서 공공의대가 유치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익산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무왕제례 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금마면 서동공원에서 열립니다.

무왕제례는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5월에 처음 열린 뒤로
2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악취를 줄이기 위해
6백여 축산농가에
왕겨와 톱밥 천7백여 톤을 지원합니다.

순창군은 분뇨에 톱밥과 왕겨를 섞어
사용할 경우, 수분이 감소해 악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주군 무풍면 주민들의 어울림 공간인
무풍십승지 문화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층 규모로 지어진
무풍십승지 문화센터는
체력 단련실과 회의실 등을 갖춰,
주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실천 주변 1km에 이르는 산책로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코스모스를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솎아 주기와 제초 작업 등을 하며
코스모스 길을 관리해 왔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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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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