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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효과

2022.08.04 20:30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개선한 사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도로교통공단, 경찰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안
사고가 잦은 13곳에 대해
차선 분리대 설치 등 개선 사업을 한 결과
한 해 평균 149건이었던 사고 건수는
96건으로 35.6% 감소했고
3.3명이었던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내년까지 13억 원을 들여
11곳을 추가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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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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