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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 석 달 연속 증가(시군)

2022.08.04 07:35


김제시 인구가 소폭이지만
지난 5월 이후 석 달 연속 늘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한 달 남은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해마다 1천 명 이상 줄던
김제시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5월 54명, 6월 25명, 지난달 21명 등 석 달 사이에 100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시는 그동안 추진한
일자리와 저출산 대응 정책 등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금남/김제시 기획감사실장: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인구 정책을
입체적으로 추진해서 전북권 4대 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져나갈 생각입니다.]

남원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체전은
다음 달 2일부터 9월 4일까지 사흘간
춘향골체육공원 등지에서 열립니다.

전북도민체전이 남원에서 열리는 건
15년 만입니다.

[김재연 남원시 자치행정국장 :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철저히 준비해서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가 오는 10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선발된 주민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석 달 동안
체육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
어린이집 급식 지원 같은 일을 합니다.

제9회 한국 여성 농업인 전북대회가
여성 농업인 등 1천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서는
여성 농업인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담은 비전이 선포됐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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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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