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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2/8/2)

2022.08.02 10:16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심 흉물 방치 '전주코아호텔' 해법 찾을까(1면)

10년 넘게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전주코아호텔 활용 해법이
민선 8기에서는 나올지 주목됩니다.

소유자인 이랜드파크가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고 우범기 전주시장의 
개발의지도 강해 회생방안을 함께 찾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도내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비상(1면)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가족단위 외출이 
잦아지면서 전북에서 영유아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도내 외래환자 1천 명당 환자 비율은
4.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시각장애인 길 위에서 길 잃어버렸다(5면)

전주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제 구실을 못하면서 
보행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낡고 파손된 채 방치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차량이나 적치물이
침범하는 경우도 많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넉달째 무역적자 늪 빠진 한국(1면)

지난달 무역수지가 
46억 7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넉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제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8년 6월부터 9월 이후 
14년 만으로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인 
무역 엔진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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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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