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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시군)

2022.08.02 07:35


장수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 배치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한여름 밤의 소리 여행'을 개최합니다.

김근형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친척들을
외국인 계절 근로자로 초청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39명이 입국해
일손이 부족한 23개 농가에서
다섯 달 동안 일합니다.

이달에는 8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차주영/ 장수군 농업정책과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점진적 확대로 관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사룟값 폭등으로 힘든 축산농에게
상반기 7억 원에 이어
사료 구매자금 78억 원을
추가로 빌려줍니다.

금리는 연 1.0%입니다.

선정된 농가는 다음 달 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남원시가 오는 15일까지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제26회 '한여름 밤의 소리 여행'을
개최합니다.

어제저녁(1일) 시립국악단의
민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과 춘향풍물놀이패 등
10개 단체가 돌아가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혜선/ 남원시 문화예술과 주무관:
한여름 밤의 소리 여행과 함께
무더운 더위를 식히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며 시원한 여름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순창군이
섬진강과 강천산 등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전국 사생 공모전을 엽니다.

서양화와 수채화, 애니메이션 등
5개 부문에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오는 10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합니다.

일반부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학생부 대상에게는 50만 원과
교육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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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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