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아파트' 건립....원도심 살린다
일반적으로 원도심 재생사업은
상업시설이나 문화공간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는데요.
소규모 주거공간을 건립해서
거주 인구를 늘려가는 접근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스물일곱 살 임동신 씨는 지난 3월
원도심의 공동주택에 입주했습니다.
방의 크기는 26제곱미터,
월세는 6만 원입니다.
원룸보다 주거비용이 저렴하고
직장과도 가까워서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임동신, 정읍시 시기동
"시내 중심권이다 보니까 시내 어디에서
일을 하더라도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편이라 여기가 지리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임 씨가 거주하는 지역은 정읍시 원도심의
옛 유흥가였습니다.
정읍시가 모텔을 매입해서 그 자리에
LH가 18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립했고,
현재 빈방이 없습니다.
정읍시는 수성동에도 LH와 함께
98세대의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와 도서관, 주거공간이
함께 들어섭니다.
연지동에서는 36세대의 행복주택이
연말에 공사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곽창원, 정읍시 도시재생팀장
"거주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원도심 상권
이용객도 증가하게 돼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상권보다는 먼저 주거인구를 늘려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시도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상업시설이나 문화공간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는데요.
소규모 주거공간을 건립해서
거주 인구를 늘려가는 접근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스물일곱 살 임동신 씨는 지난 3월
원도심의 공동주택에 입주했습니다.
방의 크기는 26제곱미터,
월세는 6만 원입니다.
원룸보다 주거비용이 저렴하고
직장과도 가까워서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임동신, 정읍시 시기동
"시내 중심권이다 보니까 시내 어디에서
일을 하더라도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편이라 여기가 지리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임 씨가 거주하는 지역은 정읍시 원도심의
옛 유흥가였습니다.
정읍시가 모텔을 매입해서 그 자리에
LH가 18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립했고,
현재 빈방이 없습니다.
정읍시는 수성동에도 LH와 함께
98세대의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와 도서관, 주거공간이
함께 들어섭니다.
연지동에서는 36세대의 행복주택이
연말에 공사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곽창원, 정읍시 도시재생팀장
"거주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원도심 상권
이용객도 증가하게 돼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상권보다는 먼저 주거인구를 늘려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시도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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