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돋보기

[2021.08.27]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

2021.08.28 09:34


무주신문입니다.

지난 2일에 발생한
무주군 설천면 내북천 범람의 원인을 놓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 때문에
토사 유출이 불가피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일부 주민들은 2년 전에 진행된
대규모 벌채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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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입니다.

한 진안군민이
불편한 버스이용을 하소연했습니다.

차량이 없다는 이 군민은 대안으로
상세한 버스노선 안내도와 버스 안내방송,
그리고 무인발권기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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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순창입니다.

순창군 용궐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용궐산으로 가는 도로가 좁고
암반에 한자를 새겨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순창군은 앞으로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런 요구를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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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마을신문입니다.

전주시 평화동 주민들이 집중호우 때마다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평화동은 지형상 학산을 등지고
비탈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돼
비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전주시의 대책 마련을 희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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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신문입니다.

군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장애 학우들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휠체어 경사로 개선과
욕창 방지 방석 대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군산대는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마을신문,
그리고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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