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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3/2/3)

2023.02.03 08:52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SK투자 걸렸는데...새만금 수상태양광
해법 찾기 '답답' (1면)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이 
전라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의 투자 갈등 
때문에 터덕이고 있습니다.  

사업이 지연되며 SK그룹의 새만금 데이터 센터 계획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저공해車 민간구매 외치면서 지자체 
'꼼수 외면' 이중행보 (1면)

공공기관의 저공해 차량 의무 구입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도내 지자체 신규 차량 
10대 가운데 4대가 일반 차량이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아태마스터스' 동네 운동회로 치를 것인가(1면) 

아태마스터스 대회에 참가 의사를 밝힌 
신청자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459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조직위원회가 전담여행사를 통해 
해외참가자 모집을 했지만, 130명의 참가를 받는데 그쳤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전세가 집값의 90%를 넘으면 보증보험 
퇴짜 (1면)

오는 5월부터 전세 가격이 집값의 90%를
초과하는 주택은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조처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것 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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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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