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5/17)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5면)
-학교 정상등교...수두·볼거리 주의보
5월부터 학생들이 정상 등교를 하면서
수두와 볼거리 감염이
다시 늘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수두와 볼거리도 코로나처럼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단체활동이 증가한 요즘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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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7면)
-가뭄에 강수량 뚝...밭작물 '목이 탄다'
올해 강수량이 적어서
농가들이 밭작물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 달간 전북의 강수량은
34mm에 불과하고
특히 지난 달 29일 이후로는
17일째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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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8면)
-"굳이 해야하나" 실효성 반신반의
식품매장의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다는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한 달 됐는데
정작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이를 모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냉장고에 문을 달아도
저감되는 전력량만큼
매장 내 에어컨 사용량이 늘 것으로 보여
실효성에 의문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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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14면)
-핵심 원자재 부국과 '조달 통로' 뚫는다
정부가 반도체, 2차 전지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원자재들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생산국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품목별로 수입 전략을 세워
충분한 공급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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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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