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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7/29)

2021.07.29 08:09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전북에서 폐교된 
초중고등학교는 326곳으로, 
전국 폐교 수의 8.5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도시 건설, 아파트 대단지 개발 등으로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도내 
학생 수가 크게 줄어든 탓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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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협회 등 언론 5단체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고의 또는 중과실의 입증 책임을 언론사에 두는 등 
현행 민법 체계와 충돌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언론에 대한 
통제는 국민과 민주주의에 큰 피해와 
고통을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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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법무부가 최근 동물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기 위해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조항을 민법에 담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현행법상 동물은 '물건'으로 취급해 처벌이 약했지만, 
해당 법이 통과될 경우 
동물 학대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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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입니다.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896명으로, 
코로나 사태 발생 후 1년 6개월 만에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8월 중순 휴가철이 끝날 무렵에는 
2천 5백 명 수준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보다 
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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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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