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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교도소세트장 '안심관광지' 선정(시군)

2022.07.22 07:35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인기인
익산 교도소 세트장이
대한민국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순창군이 올해 보급한
'회문콩'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기술 지도에 나섭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익산시 성당면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을
'대한민국 안심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교도소 세트장에는 한 해 10만 명 이상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화장실과 주차장, 보조촬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박경희/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
교도소 세트장에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서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전통 한옥 등이 있는 남원시 월매길 일대가 내년 3월까지 감성을 더한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남원시는 전라북도가 공모한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5억 원을 들여
전통 정원의 조경을 개선하고,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올해 보급한
순창 '회문콩' 재배농가 80곳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수확량을 30% 가까이 늘릴
계획입니다.

[소재우/순창군 종자연구계장:
이번에 보급한 순창 '회문콩'은 순자르기를 통해서 쓰러짐 방지와 수확량 30%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관리를 통해 올바른 순자르기 방법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임실군이 오는 9월까지
폭염 피해를 줄일 대책을 추진합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4개 읍·면 주요 도로에서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뿌립니다.

또 재난도우미를 투입해
폭염 사각지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군민 건강 상태를 살핍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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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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