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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토목과 폐과 통보에 '반발'

2022.07.28 20:30
전북교육청이 정원 미달을 이유로
이리공업고등학교 토목과의 폐과를
통보하자 해당 학교와 지역 교육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단체는 산업 현장에서
토목 분야의 수요가 많고,
이리공고 토목과는 2020년에 신설돼
아직 졸업생도 배출하지 못한 만큼,
폐과를 결정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그러나
지난 3년간 모집된 신입생이 10명 이하라며 폐과는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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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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