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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중심지 간판 개선 사업 추진(시군)

2022.07.28 07:35

순창읍 중심 상권 지역의
간판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고창에 공설 자연장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2년 연속 간판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
순창읍 중앙로 5백 미터 구간에 있는
상점 110여 곳의 간판이 교체됩니다.

[김준우/순창군 민원과장
순창읍 지중화 사업과
야간 경관 조명사업이 이미 완료된 데다
간판 개선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고창군 무장면에 공설 자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3만 7천 제곱미터 면적의 자연장 부지에는
4천50기를 안장할 수 있고,
제례단과 쉼터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정호/고창군 사회복지과장 :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공설 자연장을
두 곳이나 운영하는 우리 고창군은
앞으로도 선진 복지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남원시가 부부가 모두 치매환자이거나
독거 치매 환자가 있는 가정 100곳에
스마트 돌봄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인공지능 영상 추적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신속한 위치 확인과 대처가 가능합니다.

[고미주/남원시 보건소 치매관리 담당 :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치매 안심마을을 구현하여
사각지대 없는 치매환자 관리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남원시를 만들겠습니다.]

임실군의 대표 여름축제,
아쿠아 페스티벌이 다음 달 15일까지
열립니다.

축제장인 임실 치즈테마파크에는
11미터 높이의 대형 슬라이드와
유아용 풀장, 그늘 쉼터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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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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