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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늘어(시군)

2022.07.26 07:35


남원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가 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오는 9월 와일드푸드 축제에서
판매장을 운영할 농가를 모집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70세 이상 운전자가 남원에서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이들에게
남원사랑상품권 20만 원어치를 지급하는데
올해에만 현재까지 549명이나 됩니다.

[김윤자/남원시 교통과장: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면허 반납에 적극 참여하도록 계속해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의 한 입주업체가
공장을 확장하기로 정읍시와 협약했습니다.

이 업체는 2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
정읍시는 10여 명의 신규 고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정읍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완주군이 오는 9월 열리는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서
판매장을 운영할 농가 60곳을 모집합니다.

자격은
완주 로컬푸드 인증 등을 받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로
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안소연/완주군 문화관광과장:
청정 자연과 안전한 먹거리 로컬푸드를
대표하는 완주군의 특색을 잘 반영하여
친환경 축제의 선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12회 진안고원 수박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3년 만에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박왕 선발 대회,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등이
진행되고 어린이 물놀이장도 운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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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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