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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8/1)

2022.08.01 09:19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5면)

전북대병원이 지역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감염병과 같은 재난에 대응할 
'공공임상교수' 채용 공고를 냈는데,
19명 정원에 단 3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율이 이처럼 저조한 데는
의료인들이 대거 이동하는 3월이 아닌
7월에 채용 공고를 낸 것과
3년 계약직이라는 고용 조건이
주된 이유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최근 5년간 전북에서
공무원으로 임용된 5천4백32명 가운데
약 11%에 해당하는 6백18명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는 올해 공무원 선발시험부터
인적성 검사를 시행하고
면접 시간을 늘리는 등 변화를 도입해 
MZ세대의 이직을 최소화하고
업무 공백을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5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일부 기업에서 확진자들에게
연차 소진이나 무급 휴가를 강제해
직장인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한편 확진자에 대한 정부 지원도 줄어
생활지원금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만 지급되고
유급휴가비는 종사자 수가 
30인 미만인 기업에만 지원됩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한국의 경쟁법 위반 형사 처벌 건수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이 약 3.6배,
담합은 약 24.9배 많은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사 처벌과 같은 공적 제재는 완화하고
민사소송제도를 보완해 
피해자의 권리를 구제하는 등
기업 규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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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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