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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심 상가 간판 개선(시군)

2022.08.01 07:35


김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판 개선 사업을 진행합니다.

정읍역에 공립 어린이집이 지어집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김제경찰서와 요촌성당 사이에 있는
건물과 상가 등 150여 곳의 오래된 간판을
교체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가예산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최경순/김제시 도시과장:
간판이 아름다운 화동길 거리를 만들어
지역 명소화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및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원에서 재배되는 복숭아가
올해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남원시와 남원원예농협,
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달(8월)까지 매주 3차례씩
10여 톤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현/남원원예농협 조합장:
지리산을 끼고 있어서 환경적이고 지리적인 여건이 남원 복숭아의 특성을 많이
살려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평이 좋은 거 같습니다.]

정읍시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정읍역에 공립 어린이집을 짓기로
협약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어린이집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정읍시는 인허가 등을 지원합니다.

어린이집은 정원 30여 명 규모로
오는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보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정읍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순창군이 구림면에
도시민 수확 체험 형태로 운영하는
블루베리 농장의 2천500그루가
모두 분양됐습니다.

순창군은 수확 체험을 위해 한 해 3천 명이
순창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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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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