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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6/9)

2022.06.09 09:3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시가 배달 기사 등의 편의를 위해
만든 플랫폼 이동노동자 쉼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쉼터 운영 시간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동노동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24시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의 착공이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올해 말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법원 결정에 따라 
일부 조합원들의 이주가 한 달가량  
미뤄지면서 착공 또한 내년 초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도내 일부 경찰서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통합형사팀 소속
경찰관들이 업무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원성 사건이 많아 강력 사건과 같은
기본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고, 
검거율도 떨어지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대폭 낮추면서 
경제 침체 속에 물가만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불안 등을 경제 침체의 요소로 
꼽았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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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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