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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2/8/4)

2022.08.04 07:36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미륵사 디지털복원' 국정과제로...지역 목소리 반영돼야(1면) 

익산 미륵사지 원형 디지털 복원이 
최근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나 
익산시와는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정부의 일방적인 사업이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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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새만금 유치 오늘 판가름(1면)

총 사업비 1조 원에 육박하는 
초고속 이동수단인 하이퍼튜브의 
종합시험센터 새만금 유치 여부가 
오늘(4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평가위원회의 대면 평가를 진행한 뒤 
우선 협상 기관을 발표하고, 
이달 중 최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인데 
전북과 경남, 충남 등 3개 지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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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개인 지하수 '방사성 물질' 기준치 초과(5면)

환경부가 전북지역 개인 지하수 관정 
6백5십여 개소를 조사한 결과 
198개소에서 라돈이, 
10개소에서는 우라늄이 
감시·수질기준을 각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간 물질에 노출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안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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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또 오르는 시멘트값 분양가 줄인상 예고(1면) 

시멘트 업계가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가격 인상에 나섭니다. 

11에서 15%가량 올릴 예정인 가운데 
자재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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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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