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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5/27)

2022.05.27 09:13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1면)

6.1지방선거가 각종 비리 의혹과 
도덕성 논란으로 점철되면서
역대 최악의 지방선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책과 공약, 자질검증은 사라지고 
도덕성 논란과 네거티브, 패거리 정치가 
판을 치면서 정치권의 유권자 무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5면)

시각장애인 유권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점자 공보물이 의무화돼 있지 않아 
참정권을 침해받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점자 공보물 제작은 
도지사와 시장 군수 선거에만 
의무화돼 있는데 도의원 후보는 31명 중 
3명만, 시군의원은 255명 가운데 8명만 
점자공보물을 제출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하천과 저수지에서 불법으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줄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일부 낚시꾼은 낚시도구나 음식물 등 
각종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는 가는 
경우가 많지만 자치단체의 단속은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

합리적인 이유없이 나이만을 이유로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만 55세 이상 근로자 임금을 
정년 전까지 삭감하는 임금피크제와 관련해 
법원이 판단기준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비슷한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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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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