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신축공사 교량 구조물, 트레일러 덮쳐 50대 중상

2022.05.26 20:30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진안군 안천면의
한 교량 신축 공사 현장에서
120톤가량의 다리 구조물이
60m 아래에 정차 중이던 트레일러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기사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근형 기자 (kgh@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