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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5/26)

2022.05.26 10:57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 6·1 지방선거 투표소 611곳 가운데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는 투표소는 21곳,
장애인 화장실이 없는 곳도 2백 곳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때문에 도내 13만여 명에 이르는
장애인들의 '소중한 한 표'가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6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환경의 날인
다음달 5일 전면 개장합니다.

부안군 장신리 일대에 들어선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78만 제곱미터에 야생동물 서식지와 
전망대 등을 갖춰
생태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북이 메가시티와 
특별자치도 추진에서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 새만금 메가시티와
새만금 전북 특별자치도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지 못하면서, 사실상 중앙 정치권의 관심에서 멀어진 상태란 지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8월 임대차법 시행 2년을 앞두고,
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 지역 실수요 임차인들이
연립·다세대 주택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3만 1천676건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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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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