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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시군)

2022.05.26 07:35


남원시청 민원실이
다음 달부터 점심시간에 민원 업무를
중단합니다.

임실군이 운영하는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민원실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 업무가 중단됩니다.

남원시는 이미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혜경/남원시 민원담당:
직원들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은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 기간 동안 문제점을 보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이
고령의 영세농을 위해 운영하는
농작업 대행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작업 수수료는 시중 가격의 절반인
1제곱미터당 30원으로 올해에만
128농가가 신청했습니다.

[김성규/임실 농업기술센터장:
만 70세 이상, 0.5ha 이하 경작을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대표 축제인
구절초와 단풍, 라벤더 축제 입장권이 있는
외부 관광객에게 정읍지역 상가 이용 시
5에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 혜택은 축제 기간에
식당과 의류 매장, 이미용실 등에서
가능합니다.

고창군이 올해도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 13개 사업에
7억 3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고창지역 한우 사육농가의 고급육 출현율은 2016년 68%에서 지난해 77.7%로
높아졌습니다.

JTV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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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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