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 발생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으로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환자가
최근 텃밭에서 일을 한 뒤 전신 쇠약과
미열, 다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곧바로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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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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