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전북도의회, 국외연수비 전액 반납

2020.04.17 20:46
전라북도의회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국외연수비를 모두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올해 의원들의 국외 여비 등으로 잡은 3억 7천 4백만 원을 반납하고, 재난대응 기금으로 전환할
것을 전라북도에 요청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27일 예정된 임시회에서는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경제위기 극복 정책을
촉구하는, 민생경제 지원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