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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부안군의회, 해외연수비 전액 반납

2020.04.13 20:45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해외 연수비를 반납하는 지방의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10일
1억 천만 원에 이르는
해외연수비 전액을 반납하고
이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의회도 오늘 6,300만 원 가량인
해외출장 연수비를 전액 반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기로 했습니다.

부안군의회는 또 의원들의
4월 의정활동비 30%인 330만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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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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