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부안군의회, 해외연수비 전액 반납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해외 연수비를 반납하는 지방의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10일
1억 천만 원에 이르는
해외연수비 전액을 반납하고
이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의회도 오늘 6,300만 원 가량인
해외출장 연수비를 전액 반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기로 했습니다.
부안군의회는 또 의원들의
4월 의정활동비 30%인 330만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해외 연수비를 반납하는 지방의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 10일
1억 천만 원에 이르는
해외연수비 전액을 반납하고
이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의회도 오늘 6,300만 원 가량인
해외출장 연수비를 전액 반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기로 했습니다.
부안군의회는 또 의원들의
4월 의정활동비 30%인 330만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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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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