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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폭발물' 허위 신고범, 성매매 혐의 경찰 수사

2020.04.13 20:45
전주 한옥마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구속된 고교생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6살 A씨가
한옥마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지난달 30일 이전부터
A군에게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는 고소장이 여러 건 접수돼,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SNS를 통해 10대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허위신고 외에도 사기 등
여러 범죄로 수사선상에 올라있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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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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