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6/8)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정치 권력구도 요동 조짐(1면)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전북도당위원장 교체와 함께
전주을과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위원장 자리가
또 공석으로 남을 경우
지역 정치권의 혼란과 불만이
가중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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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업체 외면 한농대...해외연수 수행 1곳뿐(5면)
올해 한국농수산대학교의
재학생 해외연수를 수행하는 도내 업체가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지난 2015년 전북혁신도시 이전 이후
해외연수를 타 지역 업체에 맡겨 와
지역민들과 지역 업체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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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새전북신문입니다.
尹정부 첫 국가예산, 전북몫 14% 가위질(1면)
윤석열 정부 첫 국가예산안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전북지역 사업비는 전체 건의액보다
14% 삭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업 건수로는
전체의 26%가량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새롭게 출범할 민선 8기 지자체장들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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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외환보유액 건전성 22년來 최저...7개월새 27조 증발(2면)
원화값 급락으로
국가의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27조 원가량 급감했습니다.
올해 국가채무는
지난해보다 103조 5천억 원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국가의 대외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국가 신인도 하락 우려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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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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