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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내일부터 총파업...전북도 2천여 명 참여

2022.06.06 20:30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를
요구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화물연대 전북지부도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전북지부는 내일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항 5부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화물 운송을 무기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운임제는 적정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올해 말까지 3년간 시행된 뒤
폐지될 예정이어서 화물연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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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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