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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현황도·독성도' 문화재 지정 예고

2022.06.15 07:35


고창 선운사에 봉안된
불화인 '현황도'와 '독성도'가
불화로는 처음으로
전라북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군산시가 전기차 운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급속 충전시설을 확대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고창군 선운사 도솔암 극락보전에
봉안된 현황도와 독성도 2점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도내에서 불화가 문화재로 지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황도와 독성도는 제작 연대와
제작 화승 등이 남겨져 있어
불교사적·예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습니다.

군산시가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올해 9억 원을 투입해
은파유원지 등 5곳의 공영주차장에
100㎾급 급속 충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군산시는 전기차 충전에 불편이 없도록
내년에도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에도
충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현숙 군산시 대기환경계장 :
해마다 예산을 확보하여
전기차 이용자가 어디에서나
불편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120 민원봉사대가
남원시 왕정동 한우물마을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해
가스와 수도, 보일러 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120 민원봉사대는 일주일 세 번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이동 빨래방 운영과 농기계 수리,
그리고 음식 나눔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종윤 남원시 생활민원팀장 :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120 봉사대를 내실있게 운영해서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한국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
상징탑 제막식이
5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농촌지도자 회원들은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 영농과 친환경 영농에
힘을 쏟자고 다짐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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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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