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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본부 "군산-제주 항공편 감축 재고해야"

2022.06.14 20:30
전북 애향운동본부는
다음 달 15일부터 군산-제주간 항공편을,
하루 왕복 4차례에서 2차례로 줄이기로 한
방침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애향운동본부는
도민 불편이 커질 뿐만 아니라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진에어와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의 제주공항 운항권으로
군산 제주 간 항공기를 운항해 왔지만,
이스타항공이
이를 김포-제주노선에 투입하기로 하면서
군산-제주간 운항이 반으로 줄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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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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