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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철 악취 발생 시설 집중 점검

2022.06.14 20:30


전라북도가 여름철을 맞아
두 차례 이상 악취 민원이 발생한
축사와 폐기물 처리업체 등 168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악취 배출 허용 기준 등을 어긴 곳은
개선 명령을 내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도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제기된 악취 민원 가운데 43%는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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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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