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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직원, 응급처치로 기도 막힌 60대 구해

2022.06.20 20:30
퇴근한 해양 경찰관이
식당에서 기도가 막힌 60대 여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산 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쯤
군산시 죽성동의 한 식당에서
전진안 순경이 음식물이 목에 걸린 여성을
이른바 하임리히법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순경은
평소 교육과 훈련으로 익힌 응급처치를
익혀왔다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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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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