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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고랭지 양파, 대만으로 수출 (시군)

2022.06.24 07:35


남원 양파가 올 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새만금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민선 8기 정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리산 자락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남원 양파가 올 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남원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대만 바이어와 협상을 통해
다음 달까지 양파 3백여 톤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난 2천19년부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하고,
대만과 베트남, 미국 등에
다양한 농산물을 수출해오고 있습니다.

[박기열/남원농협 조합장 :
남원 양파는 저장성이 좋습니다.
매운맛이 덜하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무난히 즐겨 찾고 있는 그런 품종을
저희가 선택을 했습니다.]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새만금 지역을 비롯해
심포 마리나와 배후 개발부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인수위는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 김제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정성주/김제시장 당선인 :
앞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실현하겠습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택구매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매 자금 7천 5백만 원을
연 2% 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안군이 장마철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이들은
장마철 쓰레기가 유입하는 걸 막고자
용담호 상류 하천에서
폐비닐 등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부유 물질을 수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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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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