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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돈으로 해외여행 전직 공무원들 벌금 300만 원

2022.08.31 20:30

전주지법 제12형사부는
해외 여행 경비를 폐기물 처리 업자에게
대납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김제시 공무원 2명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지난 2019년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면서
여행경비를 업자에게 대신 내도록 해
공직자로서 신뢰를 저버렸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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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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