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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세계 첫 '저탄소 한우' 산업화

2022.09.02 20:30
전북대가 한우를 3개월 빨리 도축시키되
고기 양을 더 늘린
이른바 저탄소 한우 개발 시스템을
처음으로 상용화했습니다.

이 기술은 성장이 빠른 송아지를 선별해
유전자를 분석한 뒤
이를 대물림하는 것으로,
소고기 1kg을 생산할 때 배출되는
탄소발자국이
기존보다 16kg가량 감축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대는 특허 출원한 이 기술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연간 60만 톤의 탄소발자국 감축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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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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