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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 협력업체 인력난 대책 마련 필요

2022.07.05 20:30


부분 재가동을 앞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업체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협력업체들은 선박 블록 생산을 위해
내년까지 최소 5백여 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하지만 조선소가 있는 타지역에서도
인력난이 심각해
훈련생 모집조차 어려운 실정이라며
정부와 자치단체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인력개발원과 협력업체들은
협의체를 구성해 숙련기술자 육성과
근로자 고용안정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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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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