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 군산-제주 노선 하루 왕복 4회 유지
군산공항의 제주노선 감축 계획이 취소돼
기존 운항 횟수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군산-제주 노선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오는 15일부터 예정된 감축계획을 철회하고
하루 왕복 4회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의 92% 수준까지 회복했으며,
올해도 지난달 20일까지
18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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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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