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정읍시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공유 냉장고를 운영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치즈축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에선 치즈 만들기를 비롯해
76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임실에서 생산된 치즈를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최낙현/임실군 관광치즈과장: 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1천만 송이 국화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가 내장상동과 수성동,
그리고 시기동 주민센터 3곳에서
행복 나눔 공유 냉장고를 운영합니다.

지역 주민이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냉장고에 채워 넣으면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민간 주도 사업입니다.

[이학수/정읍시장: 이웃과 음식을 나누면서 우리 시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게 하고 남는 음식을 줄여 식량 자원 낭비를 막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다양한 짬뽕을 즐길 수 있는
짬뽕 페스티벌이 군산 짬뽕 거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축제에서는
짬뽕 경연 대회와 함께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짬뽕도
맛볼 수 있습니다.

[문다해/군산시 위생행정과장: 처음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얼큰, 화끈, 개운한 군산 짬뽕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완주군이 악취 없는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악취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완주군은 완주산업단지 등 상습 악취 발생
사업장 16곳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