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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황토현~대뫼마을 '동학혁명 탐방길' 조성(시군)

2021.07.06 07:35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탐방길의
두 번째 구간인 황토현 전적지에서
고부 대뫼마을까지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남원시가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고등학교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급식비를 지원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고부 대뫼마을까지
동학농민혁명 역사 기행 탐방길의
2단계 구간 공사를 끝냈습니다.

길이는 7km입니다.

내년에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이평 말목장터까지 구간의 공사가
끝나면, 전체 길이 21km의 탐방길 조성이
마무리됩니다.

[김유정 정읍시 동학시설팀 담당 :
동학의 다수 유적지를 방문함으로써
동학 농민혁명의 역사를 배우고
가치를 깨닫는 현장 체험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원시가 기숙사를 운영하면서도
전라북도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고등학교 7곳의
기숙사 학생들의 급식비를 지원합니다.

한 달에 1인당 7만 2천 원으로,
지난 3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남훈 남원시 교육체육과장 :
비기숙형 학교에 대한 기숙사비 지원으로
학교간 교육격차 해소 및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실군 섬진강 다슬기 마을이
전국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섬진강 다슬기 마을은 다슬기 가공식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등
주민 공동 수익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활발하게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순창군이 농산물 가공 생산 시설 등
마을 공동체 시설에 대한 개보수 비용을
지원합니다.

순창군은 오는 9일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에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선정된 마을에 대해
2천5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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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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