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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지역의 시간,' 방통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2020.05.27 20:54
JTV 전주방송이 지난해 10월 방영한
특집 다큐, '지역의 시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지난 한 해를 대표하는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주방송의 정윤성 기자, 이성민 기자가
제작한 ‘지역의 시간’이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며 수상작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역의 시간’은
제1부 ‘토건사업, 보조금의 경고,’
제2부 ‘마을공동체의 탄생’을 통해
역대 정부의 지역개발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내발적 발전과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를 통한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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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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