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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연기

2020.03.02 20:30
다음달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코로나 19의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23일에 개막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오는 9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대한체육회와
개최 시기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체육회도 이달에 예정된
도지사기 배드민턴과 족구, 볼링, 등산 등 4개 대회를 모두 무기한 연기하고,
오는 4월과 5월에 열기로 한
빙상과 택견대회 등도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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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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