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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체육행사 무산...전북 방문 취소 8천 명

2020.02.15 20:30
코로나19 때문에
각종 체육행사가 잇따라 무산되면서
전북 방문을 취소한 체육인이
8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체육회는 당초
금석배 축구대회에 5천 명,
우수중고 초청 야구대회 1,500명,
월명체육관 탁구대회에 1,000명 등
8천여 명이 전북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들의 전북 방문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산된 일부 체육행사를
하반기에 다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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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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