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대체로 만족..."터미널은 개선 필요"
전북도민들이 시외버스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지만,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위원회가
도내 시외버스 이용자 8백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비스 품질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55.4%로 가장 많았으며
보통 31.3%, 매우 만족 5.1%였습니다.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시외버스 터미널이 33.8%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배차시간.요금.노선 등 운행관련불편
25.4%, 운전자의 친절도나 안전운행 등이 16%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위원회가
도내 시외버스 이용자 8백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비스 품질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55.4%로 가장 많았으며
보통 31.3%, 매우 만족 5.1%였습니다.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시외버스 터미널이 33.8%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배차시간.요금.노선 등 운행관련불편
25.4%, 운전자의 친절도나 안전운행 등이 1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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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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