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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대체로 만족..."터미널은 개선 필요"

2020.02.15 20:30
전북도민들이 시외버스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지만,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위원회가
도내 시외버스 이용자 8백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비스 품질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55.4%로 가장 많았으며
보통 31.3%, 매우 만족 5.1%였습니다.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시외버스 터미널이 33.8%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배차시간.요금.노선 등 운행관련불편
25.4%, 운전자의 친절도나 안전운행 등이 1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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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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