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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운동부 합숙소 일괄폐지 부작용 우려"

2020.02.15 20:30
중학교 운동부 합숙소의 일괄적인 폐지가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교 운동부가 상시 합숙훈련을 할 경우
학교 폭력 등에 노출될 수 있다며,
합숙소 폐지 권고안을 발표했고
전북교육청도 이를 일선 학교에 시달해
중학교 운동부 합숙소가 차례로 폐지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은
단순한 권고사항에 전북교육청이 재량권을
포기하고 있다며,
상당수 학교가 원룸 등에서 사실상 합숙을 하면서, 더 큰 위험과 부작용에 노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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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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