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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미룡동 마한 고분군 발굴 조사

2022.08.24 20:30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가
군산 미룡동 고분군에 대한
발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가야문화연구소는 올해 말까지
발굴 조사를 통해 유적지의 정확한 범위와
성격, 조성 시기 등을 규명해
향후 문화재 지정 등 정비 보존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미룡동 고분군은 군산대 음악관
남쪽 산 능선을 따라 2, 3세기 무렵에
조성된 마한의 무덤 유적으로,
지난 발굴 조사에서 토기와
소형 철기류 등이 출토돼
마한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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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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