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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추진 용담댐 건설 흔적 '돌무더기' 보존

2021.05.21 20:54


1940년대 일제가 추진했던
용담댐 건설 계획의 흔적인 돌무더기가
보존됩니다.

진안군은 용담면 송풍리 일원에 있는
돌무더기에 보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이를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돌무더기는 1940년대,
일제가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추진했던
용담댐 건설 사업 과정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강제 동원돼
쌓은 것으로
일제가 패망한 뒤 댐 건설이 중단되자
지금까지 방치돼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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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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