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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출렁다리 올해 말 완공(시군)

2021.05.21 18:18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임실 옥정호의 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올해 말 완공됩니다.


김제에서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돕기 위한 도시락 판매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옥정호 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말까지 92억 원을 들여 410미터 길이의 출렁다리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 출렁다리 완공 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을 위해

요산공원 일대에 스카이워크와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7백 대 규모의

주차장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국연호/임실군 생태개발팀장 붕어섬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붕어섬의 아름다운 수목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군부 쿠데타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가 도시락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도시락 6백 개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도내 거주 미얀마인 지원과 현지 미얀마 인들의 의료물품 구입에 사용됩니다.


완주 프러포즈 축제가 내일부터 이틀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됩니다.


구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 설치된 라이브방송 세트장에서 현장 박물관 투어를

진행하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로컬푸드 가공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진안군이 가정의 달이자 부부의 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모범 부부 12쌍을 선발해

시상했습니다.


이들은 소통과 배려로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발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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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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