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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도보존 육성정책 적극 나서야"

2021.05.15 20:46
익산을 중심으로 한 고도보존 육성정책에
전라북도가 적극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기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고도보존 육성사업비는
경주가 4천2백40억 원으로 가장 많고
부여와 공주에 이어
익산이 3천4백억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김 의원은
수십 년간 문화재 보수와 정비에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온 세 지역과 달리,
이제 첫발을 내딛는 익산의 현재 사업비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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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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